2. 현대인들의 고통
예1) 한때의 부귀 영화속 세태의 변화 갑작스런 변화에서 낙오된 이들의 황폐화 어릴적 흑백영화 말 한마디 못하던 그때 삶과 음악만이 있던 무성영화에서 본 그 장면 갑자기 발명된 기계들과 그 반면 기계들에 의해 같은 동작 반복하면서 살던 슬픈 단면 갑자기 나온 기계 여기저
고통을 생각하는 인간 존중의 마음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.
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고단하고 고통스러우며 결국 죽음을 통해 무(無)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삶이 신이 인간에게 운명 지운 '부조리'라면,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삶을 끝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도록 만드는 의학과 기술의 발달
고통의 증폭
- 병리학적 모습-> 그 자체가 위협 받고 있는 인간 존재를 나타냄
ex) 블라디미르의 방광, 에스트라공이 항상 지는 발의 고통과 가려움,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의 악취, 포조의 방귀 등.
나. 부조리한 세계
정지된 시간- 어떠한 사건도 없음.
무의미한 행동과 언어만 난무한 이야기 흐
고통을 떠안게 되었다. 그러나 인간이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신이 퇴장한 우주 안에는 합리적 질서가 없기 때문에, 인간 행동의 도덕적 가치는 어떠한 의미도 부여받을 수 없다. 따라서 인간의 존재는 고통스럽고 부조리하다. 이러한 부조리성을 고발한 극에는 실존주의극과 부조리극이 있다. 이 중
고통이며,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통에서 의미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. 삶에 어떠한 목적이라도 있다면 겪는 고통과 죽어 가는 마당에서도 반드시 목적이 있기 마련인 것이다. 그러나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이런 목적을 이야기해 줄 수 없다. 반드시 각자가 그 스스로 찾아내야 할 것이며, 그 대답을 전